허물어요, 편견의 벽

우리 사회에 다문화가정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그에 따른 편견과 차별 같은 사회적 문제들도 발생하고 있지만, 한국 사회에 성공적으로 적응하여 그들의 꿈을 펼치고 있는 다문화가정 역시 우리 주변에 많습니다. 점점 전세계적인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는 현재 국제화 시대에, 가정에서부터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마음껏 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여 성공적으로 한국에 정착한 다문화가정들에게 초점을 맞춰봅니다.

전북도청의 국제교류자문관으로써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일본에서 오신 와타나베씨, 전세계적인 스타가 된 리틀 싸이 황민우군 등 다양한 나라에서 모인 다문화가정 가족 구성원들은 그들의 능력을 살려 우리 사회의 이곳 저곳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활약상을 지금 여기 다문화 성공스토리에서 소개합니다.

다문화는 우리 사회의 다양성을 심어주고 우리가 더욱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게 힘을 길러줄 것이며 다문화에 대한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우리 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습니다.

YTN PLUS는 다문화 성공스토리를 통하여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의 활약상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모든 다문화가정이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문화가정을 응원합니다.


여성가족부에서 제작한 다문화가정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캠페인 영상입니다. 영상 속의 스위스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피겨스케이트 유망주 최진주 선수는 현재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트 국가대표의 꿈을 이루기 위해 2011년 귀화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저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대상이 아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다문화 자녀들의 모습을 아래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한국에 잘 적응하여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다문화 청소년의 사례를 소개합니다.